앞으로 5년간 연평균 33억 원의 예산이 지원되는 교육과학기술부의 산학협력 선도대학 사업에 성균관대와 한양대 에리카캠퍼스 등 전국 51개 대학이 선정됐습니다.
교과부는 오늘(28일) 이 같은 내용의 선정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수도권에서는 성균관대 등 7개 대학, 충청권에선 충남대 등 11개 대학, 호남·제주권에선 전남대 등 11개 대학이 선정됐습니다.
또, 대경·강원권에선 경북대 등 11개 대학, 동남권에서도 부산대 등 11개 대학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들 대학엔 앞으로 5년간 기술혁신형의 경우 30억~50억 원, 현장밀착형은 20억~40억 원의 예산이 배정되며, 2년 뒤 단계평가를 통해 계속 지원 여부를 결정합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교과부는 오늘(28일) 이 같은 내용의 선정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수도권에서는 성균관대 등 7개 대학, 충청권에선 충남대 등 11개 대학, 호남·제주권에선 전남대 등 11개 대학이 선정됐습니다.
또, 대경·강원권에선 경북대 등 11개 대학, 동남권에서도 부산대 등 11개 대학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들 대학엔 앞으로 5년간 기술혁신형의 경우 30억~50억 원, 현장밀착형은 20억~40억 원의 예산이 배정되며, 2년 뒤 단계평가를 통해 계속 지원 여부를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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