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구리경찰서는 전국을 돌며 아파트를 상습적으로 턴 혐의로 45살 김 모 씨를 구속하고, 공범 44살 이 모 씨를 쫓고 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2010년 5월부터 최근까지 경기도와 강원도, 전라도 등 전국의 아파트를 돌아다니며 74차례에 걸쳐 3억 3천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아파트 초인종을 눌러
빈집임을 확인하고 나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
김 씨 등은 지난 2010년 5월부터 최근까지 경기도와 강원도, 전라도 등 전국의 아파트를 돌아다니며 74차례에 걸쳐 3억 3천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아파트 초인종을 눌러
빈집임을 확인하고 나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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