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가 고리원전 1호기 폐쇄를 촉구하는 대정부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시의회는 제218회 임시회를 열고, '원전안전 개선대책 조속 이행과 고리원전 1호기 폐쇄 촉구 대정부 건의안'을 채택했습니다.
부산시의회는 건의안에서 "원전의 인력과 설비, 안전관리시스템의 총체적 문제로 드러났다며, 안전이 담보되지 않는 고리원전 1호기는 즉각 폐쇄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시의회는 이런 내용의 건의안을 대통령실과 국무총리실, 원자력안전위원회, 교육과학기술부, 지식경제부에 보냈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시의회는 제218회 임시회를 열고, '원전안전 개선대책 조속 이행과 고리원전 1호기 폐쇄 촉구 대정부 건의안'을 채택했습니다.
부산시의회는 건의안에서 "원전의 인력과 설비, 안전관리시스템의 총체적 문제로 드러났다며, 안전이 담보되지 않는 고리원전 1호기는 즉각 폐쇄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시의회는 이런 내용의 건의안을 대통령실과 국무총리실, 원자력안전위원회, 교육과학기술부, 지식경제부에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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