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 등에 중국인 여성 도우미를 공급해주는 속칭 '보도방' 이권을 놓고 서로 패싸움을 벌인 중국동포 폭력배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유흥주점 종업원 28살 하 모 씨를 폭행 혐의로 구속하고 나머지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8월 서울 자양동에서 4:4로 나뉘어 야구방망이·벽돌 등 흉기를 사용해 서로 패싸움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유흥주점 종업원 28살 하 모 씨를 폭행 혐의로 구속하고 나머지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8월 서울 자양동에서 4:4로 나뉘어 야구방망이·벽돌 등 흉기를 사용해 서로 패싸움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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