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군기지 건설 공사를 방해한 혐의로 외국인 2명 등 3명에게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제주 서귀포경찰서는 이 같은 혐의로 프랑스인 33살 벤저민 모네 씨와 영국인 엔지 젤터 씨 등 외국인 2명과 여성 시민활동가 김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2일 해군기지 공사 현장 울타리를 파손하고 구럼비 해안으로 들어가려 하는 등 업무방해와 재물손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제주 서귀포경찰서는 이 같은 혐의로 프랑스인 33살 벤저민 모네 씨와 영국인 엔지 젤터 씨 등 외국인 2명과 여성 시민활동가 김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2일 해군기지 공사 현장 울타리를 파손하고 구럼비 해안으로 들어가려 하는 등 업무방해와 재물손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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