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4일) 낮 12시 50분쯤 전남 여수시 신항 일대에 짓는 여수세계박람회장 국제관에서 불이 나 2층 일부를 태우고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엑스포 개막을 불과 2달 앞두고 불이 나 공사에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불이 나자 소방차 10대와 소방대원 50여 명이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였으며,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불이 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여수엑스포 국제관은 지난 1월 31일에도 관리 부주의로 옥상에서 불이 나 안전 논란이 일었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엑스포 개막을 불과 2달 앞두고 불이 나 공사에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불이 나자 소방차 10대와 소방대원 50여 명이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였으며,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불이 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여수엑스포 국제관은 지난 1월 31일에도 관리 부주의로 옥상에서 불이 나 안전 논란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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