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한 중학교에서 경찰이 학교 폭력 예방 교육을 한 뒤 여학생들의 집단 구타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12일 오후 5시 반쯤 대전 대덕구의 한 중학교에서 2학년 15살 A양 등 9명은 신입생 7명을 인근 공터로 데리고 가 얼굴과 머리를 수차례 폭행했습니다.
A양 등은 "신입생들이 기분 나쁘게 쳐다봐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경찰은 '학교 폭력 근절' 교육이 있은 후 폭력 행위가 발생해 당혹스러워하고 있습니다.
지난 12일 오후 5시 반쯤 대전 대덕구의 한 중학교에서 2학년 15살 A양 등 9명은 신입생 7명을 인근 공터로 데리고 가 얼굴과 머리를 수차례 폭행했습니다.
A양 등은 "신입생들이 기분 나쁘게 쳐다봐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경찰은 '학교 폭력 근절' 교육이 있은 후 폭력 행위가 발생해 당혹스러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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