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13일) 10시 20분쯤 서울 지하철 1호선 화서역에서 성균관대역으로 향하던 열차에 26살 윤 모 씨가 치여 숨졌습니다.
이 사고로 열차 운행이 50분 동안 중단돼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윤 씨가 선로에 누워 있었던 점을 미뤄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했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
이 사고로 열차 운행이 50분 동안 중단돼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윤 씨가 선로에 누워 있었던 점을 미뤄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했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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