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일) 오후 2시 56분쯤 경기도 평택시 지산동 한 원룸 2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방 내부와 집기 등이 타 소방서 추산 천5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다행히 건물 안에 있던 주민 3명은 급히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사람이 없던 밀폐된 방에서 연기가 솟아올랐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이 불로 방 내부와 집기 등이 타 소방서 추산 천5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다행히 건물 안에 있던 주민 3명은 급히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사람이 없던 밀폐된 방에서 연기가 솟아올랐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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