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이번 달부터 인천 백령도 항로에 2천400톤급 대형 여객선이 투입될 전망입니다.
인천시 옹진군은 최근 민간선사가 인천과 백령도, 대청도 구간에 대형 여객선을 하루 1차례 운항하겠다며 취항 신청서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백령도 항로에는 300~400t급 여객선 3척이 운항하고 있지만, 기상악화로 한해 평균 80일 이상을 운항하지 못하면서 주민과 관광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인천시 옹진군은 최근 민간선사가 인천과 백령도, 대청도 구간에 대형 여객선을 하루 1차례 운항하겠다며 취항 신청서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백령도 항로에는 300~400t급 여객선 3척이 운항하고 있지만, 기상악화로 한해 평균 80일 이상을 운항하지 못하면서 주민과 관광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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