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한 금은방에 한 달 새 비슷한 수법의 강도가 두 차례 들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지난달 29일 오후 7시쯤 울산시 신정동 한 금은방에 모자와 마스크를 쓴 남성이 들어와 돌멩이로 유리를 부순 뒤 귀금속 여러 점을 훔쳐 달아났다고 밝혔습니다.
이 금은방은 지난 1월 말에도 같은 수법의 강도 피해를 본 바 있습니다.
경찰은 동일 수법의 범행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울산 남부경찰서는 지난달 29일 오후 7시쯤 울산시 신정동 한 금은방에 모자와 마스크를 쓴 남성이 들어와 돌멩이로 유리를 부순 뒤 귀금속 여러 점을 훔쳐 달아났다고 밝혔습니다.
이 금은방은 지난 1월 말에도 같은 수법의 강도 피해를 본 바 있습니다.
경찰은 동일 수법의 범행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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