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0일) 오후 8시쯤 서울 서대문구 금화터널 앞 고가도로에서 관광버스가 승용차와 충돌하면서 난간에 걸리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52살 김 모 씨와 버스 승객 등 17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사고 수습을 위해 고가 위 왕복 4차로 가운데 2개 차로가 통제되면서 일대 교통이 2시간 이상 혼잡을 빚었습니다.
경찰은 버스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엄민재 / happymj@mbn.co.kr ]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52살 김 모 씨와 버스 승객 등 17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사고 수습을 위해 고가 위 왕복 4차로 가운데 2개 차로가 통제되면서 일대 교통이 2시간 이상 혼잡을 빚었습니다.
경찰은 버스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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