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일) 오전 4시 24분쯤 부산 금정구 서동 한 목장갑 제조 작업장에서 전기합선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4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작업장 내부 49㎡와 기계 2대가 타 소방서 추산 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출입문 부근 기계의 전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작업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이 불로 작업장 내부 49㎡와 기계 2대가 타 소방서 추산 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출입문 부근 기계의 전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작업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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