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이명박ㆍ오세훈 전 시장이 재임한 지난 10년간 부채가 악화한 원인을 분석하는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서울시 감사관실은 지난 10년간 시 본청과 산하기관의 예ㆍ결산 흐름과 사업별 예산투입 현황을 살피고자 용역을 발주했으며 현재 연구기관 확정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 채무는 고건 전 시장이 퇴임하던 2002년 6조 8천억 원이었지만 이명박 전 시장이 퇴임하던 2006년 11조 7천억 원, 오세훈 전 시장이 물러났던 2010년에는 19조 6천억 원으로 늘었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서울시 감사관실은 지난 10년간 시 본청과 산하기관의 예ㆍ결산 흐름과 사업별 예산투입 현황을 살피고자 용역을 발주했으며 현재 연구기관 확정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 채무는 고건 전 시장이 퇴임하던 2002년 6조 8천억 원이었지만 이명박 전 시장이 퇴임하던 2006년 11조 7천억 원, 오세훈 전 시장이 물러났던 2010년에는 19조 6천억 원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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