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노동조합이 김재철 사장의 퇴진을 요구하며 오는 30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합니다.
MBC노조는 어제(27일) 총파업 찬반투표에서 찬성률 69.4%로 파업이 가결됨에 따라 모레(30일) 오전 6시부터 총파업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김재철 사장이 퇴진할 때까지 파업을 계속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사측은 이번 파업은 인사권과 관련한 파업이기 때문에 불법파업이자 정치파업이라며 사규에 따라 엄정하게 대처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MBC노조는 어제(27일) 총파업 찬반투표에서 찬성률 69.4%로 파업이 가결됨에 따라 모레(30일) 오전 6시부터 총파업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김재철 사장이 퇴진할 때까지 파업을 계속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사측은 이번 파업은 인사권과 관련한 파업이기 때문에 불법파업이자 정치파업이라며 사규에 따라 엄정하게 대처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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