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상의 기상악화로 포항-울릉도 간 정기여객선 운항이 사흘째 중단되고 있습니다.
대아고속해운은 높은 파도로 지난 22일부터 어제(24일)까지 포항과 울릉도를 오가는 여객선 운항이 중단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귀성객과 울릉도 주민 5백여 명의 발이 묶이면서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동해 상에 내린 풍랑주의보는 어제(24일) 해제됐지만, 먼바다에는 아직도 높은 파도가 일고 있습니다.
대아고속해운은 높은 파도로 지난 22일부터 어제(24일)까지 포항과 울릉도를 오가는 여객선 운항이 중단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귀성객과 울릉도 주민 5백여 명의 발이 묶이면서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동해 상에 내린 풍랑주의보는 어제(24일) 해제됐지만, 먼바다에는 아직도 높은 파도가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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