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4일) 오전 1시 45분쯤 부산 범천동의 한 폐창고에서 노숙인 39살 박 모 씨가 추위를 피하기 위해 피운 불이 주위 쓰레기 등으로 옮겨붙어 화재로 이어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폐창고 내부가 모두 타 52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박 씨를 붙잡아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원중희 / june12@mbn.co.kr ]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폐창고 내부가 모두 타 52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박 씨를 붙잡아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원중희 / june12@mbn.co.kr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