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또다시 여고 3년생이 투신자살을 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대전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오늘(5일) 오전 9시쯤 대전시 중구 선화동 한 아파트 1층 난간에 모 여고 3년생 A양이 숨져 있는 것을 이곳을 지나던 B군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A양은 오늘(5일) 새벽 1시50분쯤 자살을 암시하는 휴대전화 메시지를 친구들에 보낸 뒤 엘리베이터를 타고 14층으로 올라가 창문을 통해 뛰어내렸습니다.
경찰은 유족과 친구, 학교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자살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달 2일에는 대전의 한 아파트에서 D 여고 1학년 C양이 따돌림 등으로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스스로 목숨을 끊어 경찰이 수사에 나선 상태입니다.
대전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오늘(5일) 오전 9시쯤 대전시 중구 선화동 한 아파트 1층 난간에 모 여고 3년생 A양이 숨져 있는 것을 이곳을 지나던 B군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A양은 오늘(5일) 새벽 1시50분쯤 자살을 암시하는 휴대전화 메시지를 친구들에 보낸 뒤 엘리베이터를 타고 14층으로 올라가 창문을 통해 뛰어내렸습니다.
경찰은 유족과 친구, 학교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자살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달 2일에는 대전의 한 아파트에서 D 여고 1학년 C양이 따돌림 등으로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스스로 목숨을 끊어 경찰이 수사에 나선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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