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이천의 한 고등학교에서 남학생 6명이 지적장애 여학생을 폭행하는 등 상습적으로 괴롭혀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 고등학교에 따르면 이 학교 B 군 등 남학생 6명은 지난해 3월부터 12월 방학 전까지 지적장애 2급의 여학생 C양을 때리는 등 상습적으로 괴롭혀오다 징계위원회에 회부됐습니다.
B 군 등은 C 양을 때리고 괴롭히는 장면을 휴대전화로 촬영했고, 이후 학생들이 해당 동영상을 돌려보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고등학교에 따르면 이 학교 B 군 등 남학생 6명은 지난해 3월부터 12월 방학 전까지 지적장애 2급의 여학생 C양을 때리는 등 상습적으로 괴롭혀오다 징계위원회에 회부됐습니다.
B 군 등은 C 양을 때리고 괴롭히는 장면을 휴대전화로 촬영했고, 이후 학생들이 해당 동영상을 돌려보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