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아파트에서 대규모 도박판을 벌인 주부 등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오늘(4일) 새벽 서초동의 한 아파트에 차려진 도박장에서 일명 '바카라'라 불리는 카드 도박을 한 혐의로 주부 35살 이 모 씨 등 35명을 붙잡아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도박장을 개장한 44살 한 모 씨와 도박 참가자들을 상대로 도박 규모와 범행 기간 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
서울 서초경찰서는 오늘(4일) 새벽 서초동의 한 아파트에 차려진 도박장에서 일명 '바카라'라 불리는 카드 도박을 한 혐의로 주부 35살 이 모 씨 등 35명을 붙잡아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도박장을 개장한 44살 한 모 씨와 도박 참가자들을 상대로 도박 규모와 범행 기간 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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