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아파트 계단에서 숨진 채 발견된 중학생 A군의 시신에 대한 부검이 오늘(2일) 이뤄졌습니다.
부검 결과 타살을 입증할만한 외상흔적이 없고 좌측 종아리와 우측 어깨에 약 1cm가량 멍 자국이 발견됐으나 사인과는 직접 관련이 없는 것으로 판명됐습니다.
경찰은 A군의 부모가 타살 가능성을 계속 주장함에 따라 가검물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분석을 의뢰했습니다.
부검 결과 타살을 입증할만한 외상흔적이 없고 좌측 종아리와 우측 어깨에 약 1cm가량 멍 자국이 발견됐으나 사인과는 직접 관련이 없는 것으로 판명됐습니다.
경찰은 A군의 부모가 타살 가능성을 계속 주장함에 따라 가검물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분석을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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