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일) 발생한 인천 덕적도행 여객선 침수 사고는 선박관리 소홀 가능성이 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인천해양경찰서는 코리아나호가 외부충격이 아닌 해수유입부의 너트가 풀어지면서 물이 샌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선박 관리에 소홀한 부분이 드러나면 관련자를 처벌할 방침입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인천해양경찰서는 코리아나호가 외부충격이 아닌 해수유입부의 너트가 풀어지면서 물이 샌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선박 관리에 소홀한 부분이 드러나면 관련자를 처벌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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