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일) 오후 6시 반쯤 부산시 온천동 69살 이 모 씨의 집에서 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해 2층 건물이 무너졌습니다.
1층 세입자들은 무사히 건물을 빠져나왔지만, 2층에 사는 이 씨와 이 씨의 언니 등 5명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아 소방당국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집에서 언니와 자주 다퉜다는 주변 사람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성훈 / sunghoon@mbn.co.kr]
1층 세입자들은 무사히 건물을 빠져나왔지만, 2층에 사는 이 씨와 이 씨의 언니 등 5명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아 소방당국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집에서 언니와 자주 다퉜다는 주변 사람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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