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이 부실한 지방 공기업을 합친 통합공기업 2곳이 내일 공식 출범합니다.
인천시는 인천도시개발공사와 인천관광공사를 합쳐 인천도시공사로, 인천교통공사와 인천메트로는 인천교통공사로 통합해 내일 오전 10시와 11시 각각 출범식을 엽니다.
이번 통합으로 인천시는 4년간 2천300억 원의 예산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인천시는 인천도시개발공사와 인천관광공사를 합쳐 인천도시공사로, 인천교통공사와 인천메트로는 인천교통공사로 통합해 내일 오전 10시와 11시 각각 출범식을 엽니다.
이번 통합으로 인천시는 4년간 2천300억 원의 예산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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