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이 소방관의 근무여건을 개선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맹 장관은 경기 송탄소방서를 격려 방문한 자리에서 "열악한 여건을 개선시킬 방법을 찾을 것이며 한걸음에 할 수 없으면 두 걸음, 세 걸음에라도 나아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송탄소방서는 지난 3일 화재진압 중 순직한 고 이재만 소방위와 한상윤 소방장이 소속돼 있던 곳입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맹 장관은 경기 송탄소방서를 격려 방문한 자리에서 "열악한 여건을 개선시킬 방법을 찾을 것이며 한걸음에 할 수 없으면 두 걸음, 세 걸음에라도 나아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송탄소방서는 지난 3일 화재진압 중 순직한 고 이재만 소방위와 한상윤 소방장이 소속돼 있던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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