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남권 신공항 유치 사업 재추진

남부권 신공항 범 시·도민 재추진위원회는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서 국토균형개발과 지방분권을 위한 남부권 신공항 재추진 선언식을 열었습니다.
영남권 300여 개 단체로 구성된 신공항 재추진위는 문희갑 전 대구시장과 심우영 전 경북지사를 공동명예위원장으로 추대했으며 기획과 홍보 등 5개 실로 구성됐습니다.
남부권 신공항 재추진위는 앞으로 수도권 홍보와 지방공항의 구조조정을 통한 통합 신공항 추진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일 계획입니다.

<심우영 / simwy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