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는 오는 17일 정오 교동초등학교 구내식당에서 쪽방에 사는 어르신 200여 명을 초청해 '성탄 맞이 짜장면 나눔행사'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과거 중국음식점에서 일한 경험이 있는 쪽방촌 주민 10명이 어르신들을 위해 짜장면을 직접 만들어 대접합니다.
또, 초등학생 30명이 음식 나르기와 행사장 안내 등의 자원봉사에 나섭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이번 행사에서는 과거 중국음식점에서 일한 경험이 있는 쪽방촌 주민 10명이 어르신들을 위해 짜장면을 직접 만들어 대접합니다.
또, 초등학생 30명이 음식 나르기와 행사장 안내 등의 자원봉사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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