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사의 상여금을 가로챈 버스회사 직원이 경찰에게 붙잡혔습니다.
전주 덕진경찰서는 지난 2006년 8월부터 최근까지 자신이 일하는 버스회사에서 운전사 2백여 명의 상여금 1억 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로 32살 신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조사 결과 신씨는 운전사 1인당 2천4백 원에서 2만 원씩을 자신의 통장으로 입금하는 수법으로 상여금을 가로챈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강세훈 / shtv21@hanmail.net ]
전주 덕진경찰서는 지난 2006년 8월부터 최근까지 자신이 일하는 버스회사에서 운전사 2백여 명의 상여금 1억 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로 32살 신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조사 결과 신씨는 운전사 1인당 2천4백 원에서 2만 원씩을 자신의 통장으로 입금하는 수법으로 상여금을 가로챈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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