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의 올해 쌀 생산량이 많이 줄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올해 쌀 생산량 조사결과에 따르면 대구·경북의 쌀 생산량은 58만 4천 톤으로, 지난해보다 3.6% 줄었습니다.
최근 5년 동안의 평균에 비해서는 10% 이상 줄었는데, 이는 지난 2006년 12만 9천 헥타르이던 쌀 재배면적이 올해는 11만 3천 헥타르로 줄어드는 등 해마다 쌀 재배면적이 급감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심우영 / simwy2@mbn.co.kr>
동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올해 쌀 생산량 조사결과에 따르면 대구·경북의 쌀 생산량은 58만 4천 톤으로, 지난해보다 3.6% 줄었습니다.
최근 5년 동안의 평균에 비해서는 10% 이상 줄었는데, 이는 지난 2006년 12만 9천 헥타르이던 쌀 재배면적이 올해는 11만 3천 헥타르로 줄어드는 등 해마다 쌀 재배면적이 급감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심우영 / simwy2@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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