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바람·기온 '뚝'…오늘 서울 0도
전국에 내리던 비가 대부분 그친 가운데 어제 오후부터 바람이 불면서 쌀쌀해졌습니다.
오늘은 서울 아침 기온이 0도까지 내려가는 등 초겨울 추위가 시작되겠습니다.
▶ 박근혜 "FTA, 당 지도부 결정 따를 것"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가 한미FTA 비준안 처리에 대해 당 지도부의 결정을 따르겠다고 밝혔습니다.
▶ 내일 외통위 전체회의…긴장감 고조
국회 외교통상위 전체회의가 내일로 예정되면서 한미 FTA 비준안 처리를 놓고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실세 보좌관에 명품시계 선물"
이국철 SLS그룹 회장의 구명 로비 창구로 지목된 문 모 씨가 고급시계를 정권 실세의 보좌관에게 전달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승용차 4중 충돌…일가족 4명 사망
부산에서 화물차가 마주 오던 승용차와 충돌해 일가족 4명이 사망했습니다.
제주에서는 차량 29여 대가 잇따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 '방사능 아스팔트' 주민 반발 격화
높은 방사선량이 검출돼 뜯어냈던 서울 월계동의 방사능 폐 아스팔트 처리를 놓고 갈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관련 기관들이 책임을 미루는 사이 주민 불안은 커지고 있습니다.
전국에 내리던 비가 대부분 그친 가운데 어제 오후부터 바람이 불면서 쌀쌀해졌습니다.
오늘은 서울 아침 기온이 0도까지 내려가는 등 초겨울 추위가 시작되겠습니다.
▶ 박근혜 "FTA, 당 지도부 결정 따를 것"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가 한미FTA 비준안 처리에 대해 당 지도부의 결정을 따르겠다고 밝혔습니다.
▶ 내일 외통위 전체회의…긴장감 고조
국회 외교통상위 전체회의가 내일로 예정되면서 한미 FTA 비준안 처리를 놓고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실세 보좌관에 명품시계 선물"
이국철 SLS그룹 회장의 구명 로비 창구로 지목된 문 모 씨가 고급시계를 정권 실세의 보좌관에게 전달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승용차 4중 충돌…일가족 4명 사망
부산에서 화물차가 마주 오던 승용차와 충돌해 일가족 4명이 사망했습니다.
제주에서는 차량 29여 대가 잇따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 '방사능 아스팔트' 주민 반발 격화
높은 방사선량이 검출돼 뜯어냈던 서울 월계동의 방사능 폐 아스팔트 처리를 놓고 갈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관련 기관들이 책임을 미루는 사이 주민 불안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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