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교통사고 입원환자 진료 병의원 점검 결과, 무단외출 등 환자 관리를 소홀히 한 병의원 3곳을 적발해 과태료 처분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17일부터 25일까지 점검 결과, 환자의 무단 외출로 지적된 1곳은 보험사에 통보해 조사 후 보험금을 삭감하도록 하고, 외출·외박 기록 등 관련 법령을 위반한 병의원 2곳은 담당 구·군에서 과태료를 처분했습니다.
부산시는 지속적으로 지도·점검을 벌여 보험사 등에서 관련 위반사항을 적발해 증빙자료를 담당 구·군에 제출하면 행정처분할 방침입니다.
<안진우/tgar1@mbn.co.kr>
지난달 17일부터 25일까지 점검 결과, 환자의 무단 외출로 지적된 1곳은 보험사에 통보해 조사 후 보험금을 삭감하도록 하고, 외출·외박 기록 등 관련 법령을 위반한 병의원 2곳은 담당 구·군에서 과태료를 처분했습니다.
부산시는 지속적으로 지도·점검을 벌여 보험사 등에서 관련 위반사항을 적발해 증빙자료를 담당 구·군에 제출하면 행정처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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