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가 인화학교의 사회 환원을 거부하고 허가 취소를 통보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 대책위 한 관계자는 인화학교 법인의 재산 증여를 검토한 결과, 최초 계획대로 법인 허가를 취소하고 오는 18일 이를 통보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인화학교 측이 재산 증여를 위해 제출한 서류에 인화학교 측이 약속한 우석법인의 일체 관여나 고용승계는 없다는 내용이 빠졌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인화학교 측이 이번 재산 증여가 거부될 때 행정소송을 제기할 가능성이 커 논란의 소지는 남아있습니다.
광주시 대책위 한 관계자는 인화학교 법인의 재산 증여를 검토한 결과, 최초 계획대로 법인 허가를 취소하고 오는 18일 이를 통보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인화학교 측이 재산 증여를 위해 제출한 서류에 인화학교 측이 약속한 우석법인의 일체 관여나 고용승계는 없다는 내용이 빠졌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인화학교 측이 이번 재산 증여가 거부될 때 행정소송을 제기할 가능성이 커 논란의 소지는 남아있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