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시가 올해보다 6.9% 증가한 1조 857억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발표했습니다.
시는 사회복지 분야인 유치원과 초·중학교 무상급식과 보육, 노인·청소년 지원 등에 2천930억 원, 문화 관광 사업에 353억 원을 각각 편성했습니다.
시 관계자는 "경상경비를 절감하고자 행사 규모를 최소화하는 한편, 소모성 경비를 대폭 줄였다"고 밝혔습니다.
시 예산은 오는 28일부터 열리는 시의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됩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시는 사회복지 분야인 유치원과 초·중학교 무상급식과 보육, 노인·청소년 지원 등에 2천930억 원, 문화 관광 사업에 353억 원을 각각 편성했습니다.
시 관계자는 "경상경비를 절감하고자 행사 규모를 최소화하는 한편, 소모성 경비를 대폭 줄였다"고 밝혔습니다.
시 예산은 오는 28일부터 열리는 시의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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