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가 내년도 신입생 모집부터 수시모집 정원을 현행 60%에서 80% 수준으로 대폭 늘리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기존 수시모집의 '특기자 전형'이 '수시모집 일반전형'으로 명칭이 바뀝니다.
서울대는 오늘(10일) 학장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2013학년도 대학신입생 선발안'을 의결해 발표했습니다.
특히 음대와 미대 등 예술대학은 학생들의 다양한 잠재력을 살펴보기 위해 수시 일반전형에서 모집인원 100%를 선발하기로 했습니다.
또, 저소득층 가구와 농어촌 학생 등을 대상으로 하는 '기회균형선발 특별전형 Ⅰ'의 지원자격 중 건강보험료 납부액에 의한 기준은 삭제하기로 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이에 따라 기존 수시모집의 '특기자 전형'이 '수시모집 일반전형'으로 명칭이 바뀝니다.
서울대는 오늘(10일) 학장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2013학년도 대학신입생 선발안'을 의결해 발표했습니다.
특히 음대와 미대 등 예술대학은 학생들의 다양한 잠재력을 살펴보기 위해 수시 일반전형에서 모집인원 100%를 선발하기로 했습니다.
또, 저소득층 가구와 농어촌 학생 등을 대상으로 하는 '기회균형선발 특별전형 Ⅰ'의 지원자격 중 건강보험료 납부액에 의한 기준은 삭제하기로 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