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일) 오전 10시 10분쯤 경남 김해시 한림면 안곡리 한 축산 농가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돼지 축사 450㎡와 돼지 400여 마리가 타 소방서 추산 4천9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축사에서 연기와 불꽃이 나는 것을 봤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이 불로 돼지 축사 450㎡와 돼지 400여 마리가 타 소방서 추산 4천9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축사에서 연기와 불꽃이 나는 것을 봤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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