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일) 오후 1시쯤 서해안고속도로 서해대교 남단에서 50살 이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앞서가던 승용차와 승합차를 잇달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한 대가 불타고, 47살 유 모 씨 등 5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서해안고속도로 두 개 차로가 통제되면서 목포 방향 교통이 한 시간 동안 정체됐습니다.
경찰은 이 씨 등을 상대로 운전 부주의와 과속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이 사고로 승용차 한 대가 불타고, 47살 유 모 씨 등 5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서해안고속도로 두 개 차로가 통제되면서 목포 방향 교통이 한 시간 동안 정체됐습니다.
경찰은 이 씨 등을 상대로 운전 부주의와 과속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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