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의회 의원들이 폭행 혐의로 서로를 맞고소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59살 한나라당 엄 모 구의원과 56살 민주당 박 모 구의원이 지난 9월 초 도봉구의회 간담회실에서 복지위원 수를 놓고 몸싸움을 벌였고 서로를 폭행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봉경찰서는 폭행 혐의에 대해 두 의원을 조사한 뒤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 황재헌 / just@mbn.co.kr ]
서울 도봉경찰서는 59살 한나라당 엄 모 구의원과 56살 민주당 박 모 구의원이 지난 9월 초 도봉구의회 간담회실에서 복지위원 수를 놓고 몸싸움을 벌였고 서로를 폭행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봉경찰서는 폭행 혐의에 대해 두 의원을 조사한 뒤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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