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의 초·중등 교원 10명 7명 이상이 여성으로 성비 불균형이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기도의회 이재삼 교육의원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도내 정규 초·중등 교원 7만 2천326명 중 여성이 5천510명, 76.7%로 남성 1만 6천816명 보다 훨씬 많다"며 성비 불균형을 지적했습니다.
특히, 성남과 안양, 과천 등 경기 남부의 초등 교원은 여성이 9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경기도의회 이재삼 교육의원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도내 정규 초·중등 교원 7만 2천326명 중 여성이 5천510명, 76.7%로 남성 1만 6천816명 보다 훨씬 많다"며 성비 불균형을 지적했습니다.
특히, 성남과 안양, 과천 등 경기 남부의 초등 교원은 여성이 9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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