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일) 새벽 2시쯤 인천시 연수동의 한 모텔 4층에서 불이나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투숙객 50여 명이 긴급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고, 내부 270여 제곱미터가 타 소방서 추산 3천 7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투숙객이 방 안에 백여 개의 촛불을 껴 놓은 채 잠시 방을 비운 사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투숙객 50여 명이 긴급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고, 내부 270여 제곱미터가 타 소방서 추산 3천 7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투숙객이 방 안에 백여 개의 촛불을 껴 놓은 채 잠시 방을 비운 사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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