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일) 오후 6시 10분쯤 서울 신림동 한 원룸 앞에서 35살 장 모 씨가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원룸 4층에 있는 장 씨의 방에서는 타다 남은 번개탄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장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다 실패하자 옥상으로 올라가 뛰어내린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원룸 4층에 있는 장 씨의 방에서는 타다 남은 번개탄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장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다 실패하자 옥상으로 올라가 뛰어내린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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