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한 초등학교 모래에서 석면이 검출됐습니다.
인천시교육청은 인천 모 초등학교 운동장 멀리뛰기 장 모래에서 0.5%의 석면이 검출돼 멀리뛰기장를 폐쇄 조치했습니다.
이에 따라 학교 측은 오는 6일까지 모래를 모두 교체할 예정입니다.
인천시교육청은 시공업체를 형사 고발하는 한편 시공업체를 상대로 학생과 교직원 건강검진비, 치료비 등 피해 보상을 청구하기로 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인천시교육청은 인천 모 초등학교 운동장 멀리뛰기 장 모래에서 0.5%의 석면이 검출돼 멀리뛰기장를 폐쇄 조치했습니다.
이에 따라 학교 측은 오는 6일까지 모래를 모두 교체할 예정입니다.
인천시교육청은 시공업체를 형사 고발하는 한편 시공업체를 상대로 학생과 교직원 건강검진비, 치료비 등 피해 보상을 청구하기로 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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