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 시내의 공기가 16년 만에 가장 깨끗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올 들어 지난 17일까지의 시내 미세먼지 농도가 세제곱미터당 평균 48마이크로그램으로 1995년 대기질 측정을 시작한 이래 가장 낮았다 밝혔습니다.
남산에서 수락산 등 서울 외곽을 뚜렷이 볼 수 있는 가시거리 20㎞ 이상인 날도 현재까지 150일을 기록하고 있어 2007년에 비해 2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서울시는 올 들어 지난 17일까지의 시내 미세먼지 농도가 세제곱미터당 평균 48마이크로그램으로 1995년 대기질 측정을 시작한 이래 가장 낮았다 밝혔습니다.
남산에서 수락산 등 서울 외곽을 뚜렷이 볼 수 있는 가시거리 20㎞ 이상인 날도 현재까지 150일을 기록하고 있어 2007년에 비해 2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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