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춘천경찰서는 싸리나무 증류액을 만병통치약이라고 속인 뒤 중증환자에게 주사해 온 혐의로 65살 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 2008년 55살 조 모 씨에게 접근해 싸리나무 증류액을 신개발 만병통치약이라고 속여 주사제 시술비로 200만 원을 받는 등 지난 2월까지 8명으로부터 모두 2천600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정 씨는 지난 2008년 55살 조 모 씨에게 접근해 싸리나무 증류액을 신개발 만병통치약이라고 속여 주사제 시술비로 200만 원을 받는 등 지난 2월까지 8명으로부터 모두 2천600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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