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도가니'를 계기로 교육 당국이 장애학생 대상 성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상설 감시단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전국 16개 시·도에 있는 '특수교육지원센터' 187곳에 장애학생 대상 범죄를 발견하기 위한 '상설 모니터단'을 설치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상설 모니터단은 외부 성교육 전문가와 상담 전문가, 시민단체, 교육청 관계자 등으로 구성됩니다.
교과부는 또 기숙형 특수학교에 대해 분기별, 비정기적 점검을 하는 한편 일반학교의 장애인 통합학급에 대해서도 학기당 1회 이상 학교폭력과 성폭력 점검을 할 계획입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전국 16개 시·도에 있는 '특수교육지원센터' 187곳에 장애학생 대상 범죄를 발견하기 위한 '상설 모니터단'을 설치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상설 모니터단은 외부 성교육 전문가와 상담 전문가, 시민단체, 교육청 관계자 등으로 구성됩니다.
교과부는 또 기숙형 특수학교에 대해 분기별, 비정기적 점검을 하는 한편 일반학교의 장애인 통합학급에 대해서도 학기당 1회 이상 학교폭력과 성폭력 점검을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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