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는 지난 15일 발생했던 정전 대란에 대비해 내년 말까지 부산항에 비상전력 8,000kw를 확충했습니다.
이에 따라 부산항만공사는 50억 원을 들여 다음 달 이동식 비상발전기 4대를 발주할 계획입니다.
비상발전기를 설치해 가동하면 대규모 정전 같은 비상사태가 발생해도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어 피해규모를 줄을 수 있을 것으로 부산항만공사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이에 따라 부산항만공사는 50억 원을 들여 다음 달 이동식 비상발전기 4대를 발주할 계획입니다.
비상발전기를 설치해 가동하면 대규모 정전 같은 비상사태가 발생해도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어 피해규모를 줄을 수 있을 것으로 부산항만공사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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