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첫날인 어제(10일) 대학생 한 명이 달리는 새마을호 열차에서 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경기 화성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오후 5시쯤 21살 A 씨가 오산역을 지나가던 광주방면 새마을호 열차에서 떨어져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학교 수업을 마치고 천안에 있는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기 화성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오후 5시쯤 21살 A 씨가 오산역을 지나가던 광주방면 새마을호 열차에서 떨어져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학교 수업을 마치고 천안에 있는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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