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행 제주항공 여객기가 5시간 넘게 출발이 지연돼 승객 100여 명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10일) 오전 9시 인천에서 홍콩으로 출발하려던 제주항공이 애초 예정보다 5시간여 늦은 오후 3시 15분쯤 이륙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일부 승객이 항공사 측에 항의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제주항공 측은 비행기 자체 결함으로 출발이 지연됐다고 해명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오늘(10일) 오전 9시 인천에서 홍콩으로 출발하려던 제주항공이 애초 예정보다 5시간여 늦은 오후 3시 15분쯤 이륙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일부 승객이 항공사 측에 항의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제주항공 측은 비행기 자체 결함으로 출발이 지연됐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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