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고객정보 유출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 남대문경찰서가 정보를 빼돌린 삼성카드 직원의 사무실과 자택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경찰은 오늘(8일) 오전 삼성카드 소속 34살 박 모 씨의 사무실과 자택에서 압수수색을 통해 노트북 컴퓨터 1대 등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경찰은 압수한 증거물을 분석해 정확한 유출 규모와 경위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경찰 관계자는 고소인인 삼성카드 측이 박 씨가 80만 건의 고객정보를 유출했다는 확인서를 제출에 이에 대해 수사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
경찰은 오늘(8일) 오전 삼성카드 소속 34살 박 모 씨의 사무실과 자택에서 압수수색을 통해 노트북 컴퓨터 1대 등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경찰은 압수한 증거물을 분석해 정확한 유출 규모와 경위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경찰 관계자는 고소인인 삼성카드 측이 박 씨가 80만 건의 고객정보를 유출했다는 확인서를 제출에 이에 대해 수사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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