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일) 오전 7시 49분쯤 부산 대저동 남해고속도로 서부산요금소 방향 19km 지점에서 부산 쪽으로 가던 시외버스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관광버스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관광버스 운전자 51살 최 모 씨가 숨지고, 두 버스 승객 10여 명이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시외버스가 앞서 가던 차를 피해 중앙선을 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이 사고로 관광버스 운전자 51살 최 모 씨가 숨지고, 두 버스 승객 10여 명이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시외버스가 앞서 가던 차를 피해 중앙선을 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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