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주요 관문에서 외국인 관광객을 안내할 '움직이는 관광안내소, 워킹 가이드'가 만들어집니다.
부산시는 이달부터 '워킹 가이드'를 부산역과 김해국제공항, 국제여객터미널 등 3곳에 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워킹 가이드는 오는 11월 부산 세계개발원조총회와 내년 6월 95차 라이온스 부산세계대회 등 대규모 국제행사에 대비해 국제 수준의 관광수용 태세를 구축하려는 것입니다.
워킹 가이드는 외국어가 가능하고, 관광 컨벤션 전문교육을 수료한 투어 코디네이터들로 토·일요일마다 주요관문 3곳에 각 1명씩 배치됩니다.
<안진우 / tgar1@mbn.co.kr>
부산시는 이달부터 '워킹 가이드'를 부산역과 김해국제공항, 국제여객터미널 등 3곳에 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워킹 가이드는 오는 11월 부산 세계개발원조총회와 내년 6월 95차 라이온스 부산세계대회 등 대규모 국제행사에 대비해 국제 수준의 관광수용 태세를 구축하려는 것입니다.
워킹 가이드는 외국어가 가능하고, 관광 컨벤션 전문교육을 수료한 투어 코디네이터들로 토·일요일마다 주요관문 3곳에 각 1명씩 배치됩니다.
<안진우 / 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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